김하늘·최나연이 함께 하는 골프 예능 '감성골프' 23일 첫 방송

주영로 2022. 11. 23.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골프가 프로골퍼 현역에서 은퇴한 김하늘(34)과 최나연(35), 배희경(30)이 출연하는 골프예능프로그램 '감성골프'를 23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김하늘이 얼마 전 은퇴한 최나연과 후배 배희경을 섭외한 뒤 직접 캠핑카를 몰고 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캠핑을 하고 야간라운드도 하며 골프와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늘(왼쪽부터)과 이민지, 최나연, 배희경이 캠핑카 앞에 모여있다.(사진=SBS골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SBS골프가 프로골퍼 현역에서 은퇴한 김하늘(34)과 최나연(35), 배희경(30)이 출연하는 골프예능프로그램 ‘감성골프’를 23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김하늘이 얼마 전 은퇴한 최나연과 후배 배희경을 섭외한 뒤 직접 캠핑카를 몰고 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캠핑을 하고 야간라운드도 하며 골프와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골퍼 3명과 함께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이민지가 이번 캠핑에 동행한다.

김하늘이 경기도 안산의 대부도에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까지 캠핑카를 직접 운전해 이동했고, 최나연의 은퇴를 축하하며 프로골퍼로 살아왔던 지난날을 돌아본다. 최나연과 배희경은 숨겨진 요리실력도 뽐냈다.

감성골프는 23일 오후 8시부터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