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주요 관광지 홍보영상 제작… 해외관광객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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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해외 5개국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여행의 외인부대' 울산편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외 여러 나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하는 만큼 울산의 매력을 많은 해외여행 수요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울산이 해외관광객들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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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 활성화 위해 체험·숙소·먹거리 중점 홍보
내달 중순 유튜브·내년 2월 OTT 통해 방영할 예정
‘여행의 외인부대’ 울산편은 총 2회로 제작되며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남창 옹기종기시장 ▲어련당 ▲언양불고기 식당 등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홍보영상 제작과정에서 울산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체험, 숙소, 먹거리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영상은 내달 중순 ‘여행의 외인부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될 예정이며 내년 2월부터는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외 여러 나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하는 만큼 울산의 매력을 많은 해외여행 수요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울산이 해외관광객들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의 외인부대’는 벨기에, 태국, 베트남, 폴란드, 러시아 5개국의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먹고, 놀고, 즐기는 현지 종합예능 프로그램이다.
울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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