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특조금 30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이 2022년 시·군 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음성군도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관광모델 확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음성군은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비 55억원 중 특별조정교부금으로 3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조병옥 군수는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관광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이 2022년 시·군 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도는 음성군이 관광자원이 부족해 관련분야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살폈다.
음성군도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관광모델 확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음성군은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비 55억원 중 특별조정교부금으로 3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삼형제 저수지는 무극저수지, 용계저수지, 금석저수지로 3개 저수지가 직경 250㎝ 도수터널로 연결돼 있다. 3개 저수지가 수위가 같은 게 특징이다.
조병옥 군수는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관광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했다.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충북도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충주호, 대청호, 괴산호 등 도내 757개의 호수와 저수지에 추진하는 초대형 관광프로젝트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김호중 차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딨나…매니저 "내가 운전" 거짓말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홍준표 "누가 뭐래도 윤석열은 상남자…아내 지키려 하이에나 떼 저지"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김대호, 북악산 뷰 임장하며 결혼 소망 "저도 번식하고 싶다"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
- 장원영, 마치 살아있는 마네킹…명품숍서 우월한 비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