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검 ‘소방서 옆 경찰서’ 특별출연, 민폐갑 진상남 된다

박아름 2022. 11. 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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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검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진상 연기를 보여준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11월 23일 배우 이태검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태검은 11월 26일 방송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 5회에서 손호준(봉도진 역), 우미화(독고순 역), 정진우(최기수 역) 등 소방관들과 충돌하는 '민폐갑' 민원인(진상남 역)으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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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태검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진상 연기를 보여준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11월 23일 배우 이태검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태검은 11월 26일 방송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 5회에서 손호준(봉도진 역), 우미화(독고순 역), 정진우(최기수 역) 등 소방관들과 충돌하는 '민폐갑' 민원인(진상남 역)으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태검은 2008년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데뷔해 ‘녹두꽃’, ‘각시탈’, ‘육룡이 나르샤’, ‘보이스’, ’귓속말’, ‘기상청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티빙 ‘돼지의 왕’, JTBC ‘클리닝 업’에서 전문직으로 활약한데 이어,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 캐스팅 소식도 전했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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