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단양 '나라밖 한국역사 바로알기' 해외탐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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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지역 중학생들이 '나라밖 한국역사 바로알기' 해외탐방에 나선다.
23일 단양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단양지역 5개 중학교 학생 32명, 인솔교사 8명 등 총 40명은 오는 25일까지 오사카 등 일본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해외탐방을 진행한다.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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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단양지역 중학생들이 '나라밖 한국역사 바로알기' 해외탐방에 나선다.
23일 단양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단양지역 5개 중학교 학생 32명, 인솔교사 8명 등 총 40명은 오는 25일까지 오사카 등 일본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해외탐방을 진행한다.
단양장학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우리 역사와 관련 있는 일본의 문화재와 역사적 유적지를 둘러보고 양국이 문화발전과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탐방하게 된다.
◇단양교육지원청 '심폐소생술' 교육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부각된 상황에서 비상상황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대원대 헬스케어3.0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이론 교육)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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