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상·하수도특별회계 차기 시금고로 NH농협은행 지정

의정부=김동우 기자 2022. 11. 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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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2023년부터 4년간 상·하수도특별회계 자금을 관리할 금고 회사로 NH농협은행을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농협은행은 시와의 계약사항에 대해 4년간 상·하수도특별회계의 수납, 세출금의 지출, 자금 운용에 따른 유휴자금의 예치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시 재정 건정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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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전경. /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는 2023년부터 4년간 상·하수도특별회계 자금을 관리할 금고 회사로 NH농협은행을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 맑은물사업소는 지정금융회사가 올해 말로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차질 없는 업무처리를 위해 현재 NH농협은행 주식회사 의정부시지부와 재계약 후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는 상·하수도특별회계 수입의 대부분이 농협은행을 통해 납부되어 지역주민 이용의 편의성이 고려됐고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사유로 지정됐다.

앞으로 농협은행은 시와의 계약사항에 대해 4년간 상·하수도특별회계의 수납, 세출금의 지출, 자금 운용에 따른 유휴자금의 예치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시 재정 건정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규석 맑은물사업소장은 "차기 시금고가 지정된 만큼 앞으로 상·하수도특별회계가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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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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