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2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알면바람직한청소년 노동권’ 성료

2022. 11. 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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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이하 강동청소년센터)가 2022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알(면)바(람직한)청(소년 노동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알(면)바(람직한)청(소년 노동권)'은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 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기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청소년 노동 인권 지식을 알리고, 보호 및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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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이하 강동청소년센터)가 2022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알(면)바(람직한)청(소년 노동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알(면)바(람직한)청(소년 노동권)’은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 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기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청소년 노동 인권 지식을 알리고, 보호 및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이다.

5월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노동 인권 교육 및 인식 조사를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해 운영하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실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노동 활동(아르바이트)을 시작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노동인권 리플렛을 제작해 배부했다. 이외에도 강동청소년센터는 오프라인/온라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청소년 노동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청소년 노동자들이 존중받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노동권 친화상점을 선정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청소년 노동 환경과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관장은 “알·바·청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르게 노동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소년들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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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립강동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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