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AI기술 활용 거미독에서 항균기능성 소재 발견

홍준석 2022. 11. 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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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성정석 동국대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염증 방지·세포 활성화·세포 생성 촉진 등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의 항균 기능성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항균 펩타이드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자생거미인 별늑대거미의 독샘 전사체(유전체에서 전사되는 RNA 총체)에 적용했고, 신규 항균 펩타이드를 두 종류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별늑대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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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성정석 동국대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염증 방지·세포 활성화·세포 생성 촉진 등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의 항균 기능성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항균 펩타이드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자생거미인 별늑대거미의 독샘 전사체(유전체에서 전사되는 RNA 총체)에 적용했고, 신규 항균 펩타이드를 두 종류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별늑대거미. 2022.11.23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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