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 강원 유니크베뉴 선정

박찬수 기자 2022. 11. 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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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이 강원도관광재단이 공모한 '강원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의 강원 유니크 베뉴 선정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강원도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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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이 강원도관광재단이 공모한 ‘강원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

23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 따르면 ‘강원 유니크 베뉴’란 강원도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과 독특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장소를 말한다. 강원도관광재단은 해당 장소의 차별성, 접근성, 인프라 등을 평가, 국립산악박물관을 포함한 10곳을 선정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영상실, 회의실, 기획전시실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2022년 기준 80만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국제학술대회, 세미나, 전시회 등 15차례 행사에 1200명이 참가한 바 있다.

향후 국립산악박물관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내외 마이스 시장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의 강원 유니크 베뉴 선정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강원도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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