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이서진X곽선영X서현우X주현영,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케미의 비결

박판석 2022. 11. 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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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매벤져스' 4인방 이서진X곽선영X서현우X주현영의 비하인드 컷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스타들을 빛내는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라이프, 리얼리티와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 "본격 월요병 퇴치 드라마"로 인기몰이 중인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매일같이 터지는 사건사고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매벤져스'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의 활약, 그리고 진짜 배우들의 진짜 같은 연예계 뒷이야기가 안방극장에도 유쾌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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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살' 제공

[OSEN=박판석 기자]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매벤져스’ 4인방 이서진X곽선영X서현우X주현영의 비하인드 컷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명절에 모인 가족 같은 분위기”라는 배우들의 전언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이미지다. 

스타들을 빛내는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라이프, 리얼리티와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 “본격 월요병 퇴치 드라마”로 인기몰이 중인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매일같이 터지는 사건사고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매벤져스’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의 활약, 그리고 진짜 배우들의 진짜 같은 연예계 뒷이야기가 안방극장에도 유쾌한 감동을 안겼다.

무엇보다 누구와 있어도 케미스트리를 터뜨리는 ‘매벤져스’의 활약은 시청자들이 가장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대목. 사사건건 안 맞는 태오와 제인은 마치 한 집안의 큰오빠와 큰누나의 싸움을 연상케 하며 흥미를 돋웠다. 세상에 둘도 없는 사이였다가, 돌아서면 죽을 듯이 맞서고, 그러다가 사르르 풀리는 등, 오래 본 절친이라 가능한 제인과 중돈의 티키타카는 적중률 100%의 ‘빅재미’를 보장했다. 비밀스러운 관계였던 태오와 현주는 조금씩 부녀의 정을 나누며 점차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그려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게 다채로운 케미의 이유는 바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촬영 현장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언제 어디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이미지만 봐도 느껴지는 스스럼없이 친밀한 분위기가 “메쏘드 식구들이 함께할 때면 명절에 모인 가족 같다”고 입을 모았던 배우들의 전언이 이해하게 만든다. 

이렇게 분위기가 좋으니 시너지도 배가됐다. 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주고받으며 더 재미있는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이 이어진 것. ‘시크릿 아빠’ 이서진은 신인 주현영이 어려워할 때마다 직접 현주에 빙의해 열정적으로 시범 연기를 보여줬고, 실제 동갑내기인 곽선영과 서현우는 웃느라 목이 쉴 정도로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던지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여기에 메쏘드 식구 심소영, 김국희, 김태오, 황세온, 최연규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니 유쾌한 에너지가 생성됐다. 

제작진은 “이렇게까지 웃음이 끊기지 않는 현장은 없었던 것 같다.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한 메쏘드엔터 식구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심소영, 김국희, 김태오, 황세온, 최연규의 열정, 그리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유쾌한 에너지가 드라마의 재미와 몰입도를 끌어 올린 일등 공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7회를 기점으로 메쏘드엔터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고 귀띔하며, “메쏘드 식구들의 제2막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8일(월) 방송되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7회는 평소보다 이른 오후 8시 40분에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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