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임신준비부터 출산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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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는 아이 낳기 좋은 옥천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출산가정에는 출산축하금이 지원된다.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옥천 군에 거주하고, 군에 출생 신고했을 경우 지원금액은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300만 원, 셋째아 이상은 500만 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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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보건소는 아이 낳기 좋은 옥천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출산가정에는 출산축하금이 지원된다.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옥천 군에 거주하고, 군에 출생 신고했을 경우 지원금액은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300만 원, 셋째아 이상은 500만 원이 지급된다.
또 첫 만남이용권 200만 원 지원(바우처), 출산양육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출산용품 구입비 10만 원(향수OK 카드 포인트 지급)도 지원하고 있다.
아이를 낳기 원하는 난임 부부를 위한 의료비지원사업도 눈길을 끈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난임 부부는 회당 20~110만 원(시술에 따라 차등)의 난임 시술 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를 낳은 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군에 거주하고, 군에 출생 신고했을 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의 90%를 군에서 지원해 산모의 건강한 산후조리를 도와주고 있다.
그밖에 임신 전 산후영양제 지원, 저소득층기저귀 조제분유지원, 임산부전용 안전벨트 대여, 유 축기대여 등을 추진중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옥천군보건소 모자 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주 군보건소건강관리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모자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경감 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군민들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출산장려 사회적 분위기조성에 같이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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