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하늘재' AR게임 어플리케이션 출시

진광호 기자 2022. 11. 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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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프트(대표 노병진)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진행한 '2022년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된 하늘재 AR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소프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GPS 기반의 △AR 게임 △AR 퀴즈 △AR 오디오 가이드 △AR 포토존 콘텐츠로 구성된어플리케이션을 개발, 관광객들에게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한 디지털 관광 체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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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프트, 2000년 역사 담은 다양한 스토리텔링
사진=(주)서울소프트 제공

[충주]㈜서울소프트(대표 노병진)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진행한 '2022년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된 하늘재 AR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이번 프로젝트는 2000년 역사를 담은 지역 역사문화자원인 충주 '하늘재'에 전해져 내려오는 다양한 전설, 민담, 문화재와 연계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AR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의 신선한 디지털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소프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GPS 기반의 △AR 게임 △AR 퀴즈 △AR 오디오 가이드 △AR 포토존 콘텐츠로 구성된어플리케이션을 개발, 관광객들에게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한 디지털 관광 체험을 선보인다. ㈜서울소프트 관계자는 "2000년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인 충주 '하늘재'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증강현실로 구현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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