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드론 강자 두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군이 드론 강자로 부각됐다.
군은 충남도 주관 '드론 관련 공모전 및 경진대회' 등 3개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달 15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022년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드론 행정협업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홍성군이 드론 강자로 부각됐다.
군은 충남도 주관 '드론 관련 공모전 및 경진대회' 등 3개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달 15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022년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드론 행정협업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 '제9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각 시군 지적측량검사 업무 담당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이동측량과 드론 정사영상 제작 실력을 발휘했다. 최종심사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7월 태안 UV랜드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드론 정밀조종분야, 드론 수색분야)'에 참가, 30개 팀 76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정밀조종분야에서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드론 관련 3개 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업무능력을 높이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업무 적용을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기훈련 사망 훈련병,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 - 대전일보
- "소주 한 잔만요"…오늘부터 식당서 '잔술' 판매 가능 - 대전일보
- '훈련병 사망'에 네티즌 분노 "얼차려 지휘관 ○○○" 신상 정보 확산 - 대전일보
- 채 상병 특검법, 국회 재투표서 부결… “與 대규모 이탈 없었다” - 대전일보
-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안 죽였다…분명 수영할 줄 알아" - 대전일보
- 김호중 '이것' 때문에 공연 강행했나…"선수금만 126억" - 대전일보
- [속보] '채상병 특검법', 국회 재표결 시작…21대 마지막 본회의 - 대전일보
- 오늘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채상병특검법 재표결 결과 주목 - 대전일보
- 경찰차 뒷자리에 현금 놓고 간 80대 노인… ‘감동적’ 반응 이어져 - 대전일보
- "시들다 말라죽는"… 과수화상병, 당진 사과과수원서 발생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