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Rhee Min jung), 10년만 스크린 복귀한 소감 ('스위치' 제작보고회) [SS쇼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민정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2년 영화 '원더풀 라디오'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이민정은 "영화를 한 지 10년이 됐는데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늘 하고 싶었다. 중간에 출산도 있었고 그래서 영화를 할 뻔하다가 드라마를 간 적도 있다"라며 "이 영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기도 하다. 따뜻하고 누구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 장르다. 따뜻한 영화를 좋아해서 하게 됐다.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장르여서 출연했다. 함께 한 선배님들도 훌륭하시고 대본도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흔쾌히 촬영하게 됐다"고 미소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이민정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스위치(SWITCH)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지난 2012년 영화 '원더풀 라디오'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이민정은 "영화를 한 지 10년이 됐는데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늘 하고 싶었다. 중간에 출산도 있었고 그래서 영화를 할 뻔하다가 드라마를 간 적도 있다"라며 "이 영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기도 하다. 따뜻하고 누구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 장르다. 따뜻한 영화를 좋아해서 하게 됐다.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장르여서 출연했다. 함께 한 선배님들도 훌륭하시고 대본도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흔쾌히 촬영하게 됐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023년 1월 개봉한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미선도 당황시킨 '강남 비키니 라이더'..."촬영 당일 처음 봤다"(진격의 언니들)
- 송가인, 마른 줄 알았지만...이렇게 발목이 가늘다니
- 이선희도 몰랐나...‘정산0원’ 이승기 사태 둘러싼 궁금증 3가지[SS연예프리즘]
- 40대 유부남 톱스타, 유흥업소 직원과 원정 골프 의혹
- '귓방망이' 지나유, 하루 행사 3개 뛰었지만 탈퇴 후 우유배달...'트로트 선택' 지인 끊어져(근황
- 한혜진, 세컨카로 '1300만원대 중고 트럭' 구매 "엄마한테 혼날 듯"(한혜진 HanHyeJin)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