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밤까지 비‥내륙 가을 햇살, 대전·전북 미세먼지
[정오뉴스]
어제 동해안 지역으로는 그야말로 물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울진과 영덕 지역은 11월 하루 강우량 중 역대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비구름은 동쪽으로 대부분 다 빠져나갔지만 동해안 지역에 아직까지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이들 지역은 비가 오락가락 내릴 예정입니다.
내륙 지역은 비가 그친 뒤로 따스한 가을 햇살이 퍼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포근할 텐데요.
오늘 최고 기온 보시면 서울이 16도,부산 19도 안팎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공기가 탁한 곳이 있습니다.
대기 정체 때문인데요.
오늘 대전과 전북 지역에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차츰 맑아지겠고 동해안 지역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습니다.
서울이 16도, 대구 17도, 광주 1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모레 밤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비가 한때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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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29693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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