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구글 애드몹 앱 서밋 행사’서 마케팅 전략 노하우 공유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2. 11. 23.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022 구글 애드몹(AdMob) 앱 서밋 행사'에 연사로 초청받아 자사의 마케팅 전략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구글 애드몹은 앱 혹은 게임 내에 광고를 도입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조이시티는 2021년 구글 애드몹 공개 입찰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광고 수익이 20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022 구글 애드몹(AdMob) 앱 서밋 행사’에 연사로 초청받아 자사의 마케팅 전략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구글 애드몹은 앱 혹은 게임 내에 광고를 도입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조이시티는 2021년 구글 애드몹 공개 입찰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광고 수익이 20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IAP(인앱 구매) 매출액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매출원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조이시티측은 Retention(이용자 잔존율)과 LTV(Lifetime Value, 사용자 평생 가치) 모두 유의미하게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조이시티는 이날 강연을 통해 IAA(In-app Advertising, 인앱 광고) 수익화 여정 설계 노하우를 공개했다.

조이시티는 현재 구글 애드몹을 통해 자사 게임 간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신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