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취약계층 위해 김장 나누기·무료법률 지원

이현호 기자 2022. 11. 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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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23일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과 법률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김장담기 활동을 함께 했고 이후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우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기보 사내 변호사들도 복지관에서 경제적 문제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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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기술보증기금
[서울경제]

기술보증기금은 23일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과 법률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기보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김장담기 활동을 함께 했고 이후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우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기보 사내 변호사들도 복지관에서 경제적 문제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했다.

또 별도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농수산가공품과 성금을 별도로 복지관에 전달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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