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삼성, 이동엽마저 어깨 부상으로 전력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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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가드진의 연이은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삼성은 지난 2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에서 가드 이동엽이 어깨 부상을 입었다.
이미 한번의 부상을 겪은 오른쪽 어깨에 또 부상을 입었다.
이동엽은 지난 시즌 초인 11월 27일 오른쪽 어깨 부상을 입었고, 올해 2월 6일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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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삼성이 가드진의 연이은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삼성은 지난 2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에서 가드 이동엽이 어깨 부상을 입었다.
이동엽은 경기 종료 44초를 남겨두고 KCC 라건아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가 탈구됐다.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코트에서 물러났다. 이후 삼성의 팀닥터로부터 응급조치를 받았다. 이미 한번의 부상을 겪은 오른쪽 어깨에 또 부상을 입었다.
삼성 관계자는 “당일 현장에서 팀닥터가 조치를 잘 취했고, 병원 진료도 받았다. 그러나 오른쪽 어깨가 재탈구가 된 상황이라 정확한 상태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병원 추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동엽은 지난 시즌 초인 11월 27일 오른쪽 어깨 부상을 입었고, 올해 2월 6일에 복귀한 바 있다.
현재 삼성은 김시래가 무릎 부상으로, 이호현이 손등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팀을 이끌어야 하는 가드진의 연이은 부상으로 은희석 감독의 고민은 깊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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