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화재대피훈련

양한우 기자 2022. 11. 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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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윤희송)은 훈련 2차인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불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해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교육연수원 내에서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소강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불시에 전달하여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전직원 및 연수생 전원이 신속히 대피하였으며, 각 반별 역할에 따른 임무를 수행하여 화재에 따른 대처 능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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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윤희송)은 훈련 2차인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불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해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교육연수원 내에서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소강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불시에 전달하여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전직원 및 연수생 전원이 신속히 대피하였으며, 각 반별 역할에 따른 임무를 수행하여 화재에 따른 대처 능력을 높였다.

훈련의 진행은 화재발생 및 화재신고, 경보전파 및 대피유도, 초기화재진압, 응급구조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윤희송 원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것으로 항상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훈련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안전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 사고 대비와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대응 매뉴얼에 따라 환자 대피에서부터 자위소방대 초기 진압까지 유기적으로 훈련을 진행해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켜 교육재산을 보호하는 훈련이 됐다.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윤희송)은 훈련 2차인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불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해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사진=충남교육연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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