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올 한해를 빛낸 시정 10대 뉴스 찾는다

최의성 기자 2022. 11. 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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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 및 성과와 각종 사업·이벤트, 주요사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이슈된 시정 10대 뉴스를 제안받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최종승인 등 다양한 이슈가 발생한 한해였다"며 "시민들과 출향인,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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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 뉴스 추천, 설문조사 거쳐 12월 중 최종 발표 예정

[보령]보령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 및 성과와 각종 사업·이벤트, 주요사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이슈된 시정 10대 뉴스를 제안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27일까지 시 누리집에 읍면동 주민 등의 참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1차 예비 자료를 선정해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시 누리집의 설문 등을 통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순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참여는 시 누리집에 '소통참여-2022년 10대 뉴스 선정 게시판'을 통해 뉴스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0대 뉴스로는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 개통 서해안 신광광벨트 조성 본격화, 국내 최초 섬과 섬을 연결하는 해양관광케이블카 설치,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반영 등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최종승인 등 다양한 이슈가 발생한 한해였다"며 "시민들과 출향인,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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