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인 가구 대상 원도심 투어

양한우 기자 2022. 11. 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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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로부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위탁받은 공주시가족센터는 관내 1인 가구 8명 대상으로 제민천 일대에서 원도심 투어를 진행해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더했다.

한편, 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공주시가족센터와 함께 1인 가구의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식사지원, 동아리활동지원, 정서·심리상담, 연말·명절 모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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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투어로 공주에 대한 애정 더욱 커져

[공주]공주시로부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위탁받은 공주시가족센터는 관내 1인 가구 8명 대상으로 제민천 일대에서 원도심 투어를 진행해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더했다.

마을스테이 '공간'에서 출발한 원도심 투어는 가가책방 서동민 대표의 인솔에 따라 골목마다 얽혀있는 공주시 역사와 변천사 등의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여러 가지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투어 종료 후에는 참여자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져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공주시 원도심 일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원도심 장소 하나 하나 직접 다니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공주의 변천사를 직접 가보고 설명을 들으니 공주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공주시가족센터와 함께 1인 가구의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식사지원, 동아리활동지원, 정서·심리상담, 연말·명절 모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공주시로부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위탁받은 공주시가족센터는 관내 1인 가구 8명 대상으로 제민천 일대에서 원도심 투어를 진행했다.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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