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돌아온 벤 시몬스에게 패배 안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벤 시몬스에게 패배를 안겨줬다.
필라델피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넷츠와 홈경기에서 115-106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시몬스가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팀을 떠난 뒤 처음으로 웰스파고센터를 찾은 경기였다.
필라델피아는 대신 경기를 가져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벤 시몬스에게 패배를 안겨줬다.
필라델피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넷츠와 홈경기에서 115-106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시몬스가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팀을 떠난 뒤 처음으로 웰스파고센터를 찾은 경기였다. 깊은 실망감과 함께 그를 떠나보냈던 필라델피아팬들은 그에게 아낌없이 야유를 퍼부었다.
필라델피아는 대신 경기를 가져갔다. 제임스 하든, 타이리스 맥시에 이어 주전 센터 조에 엠비드까지 이탈하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24득점, 디앤소니 멜튼이 22득점, 쉐이크 밀튼이 16득점 기록했다. 폴 리드는 1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이 23득점, 케빈 듀란트가 20득점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으나 상대에 미치지 못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현지, 매혹적인 수영복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선미, 몰디브 열 오르게 하는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나다, 역시 몸매 1티어 래퍼 [똑똑SNS] - MK스포츠
- 역대 4번째 150억원대, 김광현 넘어 역대 최고 대우로 친정 복귀…FA 총액 277억원 - MK스포츠
- 설채현, 강형욱 불똥 해명 후 ‘사과’…“가볍게 생각한 제 실수, 경솔했다” - MK스포츠
- ‘Here we go!’ 뮌헨, ‘번리 강등’ 콤파니와 3년 동행한다…번리에 줄 보상금만 179억 - MK스포츠
- ‘또 졌어?’ 수원삼성, 악몽의 5월 못 견뎠다…서울이랜드에 1-3 역전패하며 5연패 늪 - MK스포츠
- 스틸야드 ‘만원 관중’에 올 시즌 최고 명승부! 포항, 서울과 치열한 공방 끝 2-2 무승부 [MK포항]
- ‘박동원 2G 연속 홈런 폭발!’ LG, 타선 집중력 앞세워 3연승+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NC는 3연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