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용남고서 등굣길 금연 캠페인…금연홍보관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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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지난 22일 용남고 앞에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심신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에 비해 손상정도가 더 크고 니코틴 중독에도 더 깊게 빠질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금연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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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담배는 노답, 나는 평생 노담(No smoking)’
충남 계룡시가 지난 22일 용남고 앞에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심신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교내 곳곳에 금연 독려 배너를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금연 행동강화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흡연자 폐 모형 등 교육자료 8종을 전시하는 ‘금연 홍보관’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에 비해 손상정도가 더 크고 니코틴 중독에도 더 깊게 빠질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금연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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