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공하수도 운영평가 보은군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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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결과 보은군 등 4개 시군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은은 하수도 침수와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 실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 우수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부는 하수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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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결과 보은군 등 4개 시군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구 5만명 이하 그룹에서 보은군이 최우수, 증평군이 우수를 차지했다.
보은은 하수도 침수와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 실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 우수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역청별 우수기관으로 제천시와 영동군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지자체에는 2000만원, 우수 750만원, 유역청별 우수기관 500만원 등 포상금을 준다.
환경부는 하수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우수사례가 타 지자체로 전파돼 전반적인 하수도 운영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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