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고향주부모임, 도시와 농촌 교류 위한 농촌체험

곽상훈 기자 2022. 11. 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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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지역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는 전북 순창 농촌체험마을을 방문,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휴식 및 전통문화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농가에는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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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북 순창 농촌체험마을 방문...고추장 담그고 농산물 구매

농협대전본부와 고향주부모임은 22일 전북 순창의 농촌체험마을을 방문, 고추장 담그기 등 체험활동을 했다. 2022. 11. 23 농협대전지역본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는 전북 순창 농촌체험마을을 방문,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휴식 및 전통문화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농가에는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향주부모임 이영실 회장은“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농업·농촌의 문화를 체험하고 농촌문화를 조금이라고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손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음식도 만들어보고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해 흐뭇하다”고 말했다.

대전지역 팜스테이 마을로는 숙박이 가능한 찬샘마을, 무수천하마을 등이 있으며 농촌형체험 마을로는 세동밀쌈마을, 선창마을, 우명동 전통떡 마을, 대청호 두레마을, 장동 계족산 마을 등이 있다.

팜스테이 마을 및 농촌체험 마을에서는 다양한 우리 농산물 수확 및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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