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서부서 규모 6.0 지진…새벽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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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서부에서 23일(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현지시간 새벽 4시 8분쯤 북서부 뒤즈제주 내륙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40.83도, 동경 31.00도였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입니다.
이날 지진으로 주민들은 새벽에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곳곳에서 전력도 차단된 상태라고 현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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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서부에서 23일(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현지시간 새벽 4시 8분쯤 북서부 뒤즈제주 내륙에서 발생했습니다.
주요 도시인 이스탄불에서는 동쪽으로 200㎞ 떨어진 곳입니다.
진앙은 북위 40.83도, 동경 31.00도였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입니다.
AP는 수도 앙카라와 이스탄불에서도 지진에 따른 진동이 감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주민들은 새벽에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곳곳에서 전력도 차단된 상태라고 현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구체적 인명, 재산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사진=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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