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선수가 '원 러브 완장'을 차고 있는 모습

이서영 기자 2022. 11. 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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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이서영 기자 = 22일(현지시간) 독일 축구협회(DFB)는 월드컵 대회에서 '원 러브 완장'(OneLove armband)을 찬 선수들에 대해 징계를 내리겠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치가 적법한지 여부를 검토중이다. 동성애가 불법인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서 '원 러브 완장'을 착용하는 것은 상징적 시위로 여겨지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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