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공공하수도 운영 보은 '최우수', 증평 '우수'

심규석 2022. 11. 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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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과 증평군이 환경부 주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그룹에 포함됐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보은군은 하수도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악취 저감, 민원 해소,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증평군은 운영 인력의 전문성, 하수처리 효율성, 하수도 보급률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수 사례를 다른 시·군으로 전파해 전반적인 하수도 운영·관리 능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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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 보은군과 증평군이 환경부 주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그룹에 포함됐다.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과 제천시는 유역청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보은군은 하수도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악취 저감, 민원 해소,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증평군은 운영 인력의 전문성, 하수처리 효율성, 하수도 보급률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수 사례를 다른 시·군으로 전파해 전반적인 하수도 운영·관리 능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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