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화물연대 총파업 대비 상황실 가동

양관희 2022. 11.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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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 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현재를 주의 단계로 보고 일자리경제실장을 총괄 반장으로 상황관리팀, 상황운영팀, 현장관리팀 3개 팀으로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경찰과 비상 체계를 구축해 포항제철소와 구미산업단지 등에서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합니다.

경북도는 화물연대 총파업 자체적 영향은 크지 않지만, 운송방해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물류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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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 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현재를 주의 단계로 보고 일자리경제실장을 총괄 반장으로 상황관리팀, 상황운영팀, 현장관리팀 3개 팀으로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상황이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 상황실장을 경제부지사가 맡습니다.

또, 경찰과 비상 체계를 구축해 포항제철소와 구미산업단지 등에서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합니다.

물류 공백을 막기 위해 자가용 화물차 유상 운송을 허가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영업용 화물차 2만 9천여 대 가운데 화물연대 비중이 6.4%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화물연대 총파업 자체적 영향은 크지 않지만, 운송방해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물류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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