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순항훈련전단, 연평도 포격전 12주년 해상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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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합동순항훈련전단은 연평도 포격전 제12주년을 맞아 23일 서해상에서 헌화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상헌화는 2002년 북한군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NLL을 사수한 제2연평해전 6용사, 2010년 천안함 46용사와 고(故) 한주호 준위, 같은해 11월 23일 발발한 연평도 포격전에서 용맹하게 맞선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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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2년 합동순항훈련전단은 연평도 포격전 제12주년을 맞아 23일 서해상에서 헌화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상헌화는 2002년 북한군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NLL을 사수한 제2연평해전 6용사, 2010년 천안함 46용사와 고(故) 한주호 준위, 같은해 11월 23일 발발한 연평도 포격전에서 용맹하게 맞선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해상헌화에는 합동순항훈련에 참가 중인 육·해·공군 및 간호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 700여명과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1만4500톤급), 상륙함 천왕봉·천자봉함(LST-II, 4900톤급) 장병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 함정에서 55송이의 국화를 서해바다에 헌화했다.
사관생도들의 합동 중심의 사고를 배양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 중인 합동순항훈련전단은 지난 7일 진해 군항에서 출항했으며 오는 25일 해군 2함대사령부(경기 평택) 견학을 끝으로 훈련을 종료한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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