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오염물질 미측정 사업장 등 4곳 적발

윤태현 2022. 11.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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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지난 14∼18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벌여 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사업장 중 3곳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신고는 했으나 의무사항인 오염물질 자가측정은 하지 않았다가 적발됐다.

나머지 1곳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 시설 운영기록부를 기록하지 않았다.

서구는 이들 사업장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고 자가측정을 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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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인천시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난 14∼18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벌여 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사업장 중 3곳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신고는 했으나 의무사항인 오염물질 자가측정은 하지 않았다가 적발됐다.

나머지 1곳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 시설 운영기록부를 기록하지 않았다.

서구는 이들 사업장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고 자가측정을 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할 방침이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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