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미래전략국·청년정책과·스마트도시과' 1국 2과 신설

정숭환 기자 2022. 11. 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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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1국2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첨단반도체도시,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의 미래에 대응하고 인구 100만 특례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침이란 설명이다.

신설부서는 미래도시전략국과 청년정책과, 스마트도시과 등이다.

미래전력관은 미래전략과로 변경되고 철도사업·평택역주변정비단은 도시철도과로 기업지원과는 미래첨단산업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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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시재생과는 폐지
1실 6국 74과→1실7국 75과로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국2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첨단반도체도시,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의 미래에 대응하고 인구 100만 특례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침이란 설명이다.

조직개편안은 개편전 1실 6국 74과에서 개편후 1실7국 75과로 변경된다.

신설부서는 미래도시전략국과 청년정책과, 스마트도시과 등이다. 미래전략국은 4급 한시기구로 존속기한은 오는 2023년1월부터 2026년1월까지이다.

도시재생과는 폐지된다.

부서명칭도 변경된다. 자치협력과는 자치행정협치과로, 일자리창출과는 일자리경제과로 바뀐다.

미래전력관은 미래전략과로 변경되고 철도사업·평택역주변정비단은 도시철도과로 기업지원과는 미래첨단산업과로 바뀐다. 이곳 부서들은 새로 신설되는 미래도시전략국 소속으로 변경된다.

공무원 정원은 2464명으로 정원증원없이 부서별 감축인력을 신규 행정수요로 재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조직개편안은 평택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상태로 제235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자족도시로의 기능을 완성하고 대도시에 맞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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