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미래전략국·청년정책과·스마트도시과' 1국 2과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가 1국2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첨단반도체도시,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의 미래에 대응하고 인구 100만 특례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침이란 설명이다.
신설부서는 미래도시전략국과 청년정책과, 스마트도시과 등이다.
미래전력관은 미래전략과로 변경되고 철도사업·평택역주변정비단은 도시철도과로 기업지원과는 미래첨단산업과로 바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도시재생과는 폐지
1실 6국 74과→1실7국 75과로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국2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첨단반도체도시,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의 미래에 대응하고 인구 100만 특례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침이란 설명이다.
조직개편안은 개편전 1실 6국 74과에서 개편후 1실7국 75과로 변경된다.
신설부서는 미래도시전략국과 청년정책과, 스마트도시과 등이다. 미래전략국은 4급 한시기구로 존속기한은 오는 2023년1월부터 2026년1월까지이다.
도시재생과는 폐지된다.
부서명칭도 변경된다. 자치협력과는 자치행정협치과로, 일자리창출과는 일자리경제과로 바뀐다.
미래전력관은 미래전략과로 변경되고 철도사업·평택역주변정비단은 도시철도과로 기업지원과는 미래첨단산업과로 바뀐다. 이곳 부서들은 새로 신설되는 미래도시전략국 소속으로 변경된다.
공무원 정원은 2464명으로 정원증원없이 부서별 감축인력을 신규 행정수요로 재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조직개편안은 평택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상태로 제235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자족도시로의 기능을 완성하고 대도시에 맞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