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공인 예능…'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로 생생하게

최지윤 기자 2022. 11.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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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예능물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가 월드컵 현장을 생생하게 담는다.

해설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후 8년 만에 만나 현지 열기를 전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허가를 받은 유일한 예능물이다.

안정환이 찍은 단 한 명의 선수를 따라다니며 찍은 '직캠'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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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TV 예능물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가 월드컵 현장을 생생하게 담는다. 해설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후 8년 만에 만나 현지 열기를 전한다. 개그맨 김용만, 정형돈은 서포터즈로 활약하며,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도 들려준다.

국제축구연맹(FIFA) 허가를 받은 유일한 예능물이다. 총 3부작이다. 28일 오후 7시40분 방송을 시작으로, 2부 다음달 2일 오후 9시10분, 3부 다음달 5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1·2부는 우리나라 조별 예선 경기 앞에 편성한다. 가나·포르투갈 전을 앞두고 예선경기에서 못 봤던 장면을 공개하고 다음 경기 관전 포인트를 짚는다.

다양한 장소에 카메라를 배치한다. '히든캠'을 도입해 관중석, 벤치, 그라운드의 숨은 장면을 엿본다. 안정환이 찍은 단 한 명의 선수를 따라다니며 찍은 '직캠'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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