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째 4천명대' 확진…80세 이상 3명· 70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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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4000명대를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402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6만9691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2965→2549→2782→2623→1037→4593→402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의 환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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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4000명대를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402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6만96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15일, 3364명)보다 662명 늘었고, 전날(21일, 4593명)에 비해서는 567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2965→2549→2782→2623→1037→4593→402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의 환자가 숨졌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70.0%, 일반병상 34.3%로 나타났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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