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시계 돌핀 캐릭터 NF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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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006490)는 자체 보유한 시계브랜드 '돌핀'을 활용한 '앤돌핀즈(nDolphinz)' 대체불가토큰(NTF)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국내 대표 토종 시계브랜드 돌핀 지적재산권(IP)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앤돌핀즈 NFT를 발행하게 됐다"면서 "앤돌핀즈 NFT를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돌핀 시계를 사용했던 40~50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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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스코비(006490)는 자체 보유한 시계브랜드 ‘돌핀’을 활용한 ‘앤돌핀즈(nDolphinz)’ 대체불가토큰(NTF)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이 소장할 수 있게 만든 디지털 수집품으로 최근 그림, 영상 등 디지털 예술 작품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
인스코비는 1984년에 출시한 국내 대표 시계브랜드 ‘돌핀’의 상징인 돌고래를 기반으로 캐릭터 ‘앤돌핀즈(nDophinz)’를 개발했다. 이번 NFT 출시를 통해 핵심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뉴트로 감성 디지털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스코비는 ‘앤돌핀즈’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돌고래 보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향후 NFT 거래 수익금 일부를 돌고래 보호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 NFT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 출시 돌판시계 및 자사 제품 제공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FT 민팅(발행) 이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해 앤돌핀즈 NFT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국내 대표 토종 시계브랜드 돌핀 지적재산권(IP)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앤돌핀즈 NFT를 발행하게 됐다”면서 “앤돌핀즈 NFT를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돌핀 시계를 사용했던 40~50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NFT 발행을 계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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