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살만 카카오엔터 투자 추진 기대"…대원미디어 1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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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주가가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 추진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이날 주가 급등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사우디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중 7000억~8000억원가량을 GIC와 PIF가 카카오엔터에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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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주가가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 추진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대원미디어 주가는 전일 대비 2100원(17.14%)오른 1만43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미디어는 카카오의 대표적인 콘텐츠 파트너다. 이날 주가 급등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사우디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PIF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과 함께 카카오엔터 투자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내년 상장에 앞서 자금 약 1조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중 7000억~8000억원가량을 GIC와 PIF가 카카오엔터에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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