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 응원 “카타르서 좋은 기억 만들길”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1.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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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의 '2022 카타르 월드컵' SBS 해설위원 활약을 응원했다.

박지성은 현재 월드컵 중계를 위해 카타르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영원한 캡틴'이자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인 박지성은 경험을 토대로 전문적인 해설을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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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중계진 이승우, 배성재, 박지성(왼쪽부터). 사진| 김민지 SN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의 ‘2022 카타르 월드컵’ SBS 해설위원 활약을 응원했다.

김민지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선수시절에 거의 안 다녀본 도시가 없지만 호텔만 마음에 들면 밖에 한 발짝도 안나오기도 했다는데”라며 “해설을 하면서 남편이 좋아하는 축구를 매개체로 더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타르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기를”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박지성은 현재 월드컵 중계를 위해 카타르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영원한 캡틴’이자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인 박지성은 경험을 토대로 전문적인 해설을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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