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부친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아들 체포
이승규 기자 2022. 11. 23. 10:52

70대 부친을 살해한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대구 동구의 한 농장 건물에서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이웃 주민이 쓰러진 B씨를 보고 경찰 등에 신고했다. 방범카메라 등을 통한 경찰의 추적 끝에 A씨는 지난 22일 경북 칠곡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다. A씨는 B씨가 경제적 지원을 중단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며,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트럼프 “한국도 군함 보내라”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 요구
- “걷기 좋은 도시일수록 치매 위험 낮다”…그 이유는
- 휠체어컬링 4인조, 밀라노 코르티나 패럴림픽 4위
- “K뷰티에 영감 받아” 베컴 막내딸, 14세에 사업가 도전
- 서울 소공동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3명 중상·7명 경상
- 2PM 닉쿤 “스토킹 당해, 따라오며 중국어 욕설”…가해자에 법적 대응 경고
- 女축구는 아시안컵 4강행... 4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 아일릿, 첫 단독 콘서트로 ‘슈퍼 이끌림’ [2026 콘서트 리뷰]
- 구윤철, 원화 약세에 “구두 개입으로 해결 못해... 중동 안정화가 관건”
- 호르무즈 우회로까지 막히나... 이란, UAE 원유 수출항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