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3년도 본예산 6천418억원 편성

조근영 2022. 11. 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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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2023년 회계연도 본예산을 6천418억원 규모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본예산(6천273억원) 대비 145억 원(2.31%) 증가했으며,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 편성이 주를 이뤘다.

영암군의회는 이날부터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내년도 본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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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사 전경 [영암군 제공]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2023년 회계연도 본예산을 6천418억원 규모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본예산(6천273억원) 대비 145억 원(2.31%) 증가했으며,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 편성이 주를 이뤘다.

일반회계가 올해 대비 195억원(3.47%)이 증가한 5천822억원, 기타특별회계는 5억원(4.23%)이 감소한 104억원이다.

영암군의회는 이날부터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내년도 본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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