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사랑의 이해’ 출연, 공감능력 제로 욜로족 된다

박수인 2022. 11.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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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수가 '사랑의 이해'에 출연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박형수는 극 중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족이자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횰로족(홀로+YOLO) 이구일로 분한다.

'사랑의 이해'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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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형수가 '사랑의 이해'에 출연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박형수는 극 중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족이자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횰로족(홀로+YOLO) 이구일로 분한다. KCU은행 영포점 서열 3위 이구일은 ‘공능제(공감 능력 제로)’라는 별명에 맞게 희생, 배려, 공감 따위는 모르는 출세욕 가득한 인물의 표본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랑의 이해’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박형수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에서 원조교제 여고생으로 위장한 장기밀매 경매사들을 관리하는 관리자 ‘희숙’ 역을 맡아, 서늘한 눈빛 연기와 뻔뻔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015년 동명의 단편영화 ‘몸값’에서는 주인공 ‘형수’로 분해 해당 인물이 실존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밀착 연기로 영화계 안팎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진=프레인TP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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