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간판 브랜드 '돌핀' 캐릭터 NFT 출시

김태현 기자 2022. 11.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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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가 국내 대표 시계 브랜드 '돌핀' 기반 뉴트로 감성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

앤돌핀즈는 인스코비가 1984년 출시한 시계 브랜드 돌핀의 상징인 돌고래를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토종 시계브랜드 돌핀 IP(지적재산권)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앤돌핀즈 NFT를 발행하게 됐다"며 "앤돌핀즈 NFT를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돌핀 시계를 사용했던 40~50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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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스코비

인스코비가 국내 대표 시계 브랜드 '돌핀' 기반 뉴트로 감성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

인스코비는 돌핀을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앤돌핀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앤돌핀즈는 인스코비가 1984년 출시한 시계 브랜드 돌핀의 상징인 돌고래를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다.

이번에 공개되는 NFT는 수족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세종과학기지, 해왕성 등 총 6종이다. 쇼돌고래 앤돌핀이 수족관을 탈출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 유토피아인 해왕성까지 여행하는 스토리를 맴버십 등급에 반영했다.

인스코비는 '앤돌핀즈'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선다. 돌고래 보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향후 NFT 거래 수익금 일부를 돌고래 보호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NFT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 출시 돌판시계 및 자사 제품 제공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NFT를 발행한 이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해 앤돌핀즈 NFT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토종 시계브랜드 돌핀 IP(지적재산권)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앤돌핀즈 NFT를 발행하게 됐다"며 "앤돌핀즈 NFT를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돌핀 시계를 사용했던 40~50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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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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