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강원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마련

 -서비스지원실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

 -혹한기 대비 자동차 점검 서비스도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을 순회하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강원지역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AS 최고반장은 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서비스지원실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소통에 나서 차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올 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AS 최고반장은 충청북도 제천에서 충청 및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누유 점검,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필수 점검 및 정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 산간지역의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선제적 점검의 일환으로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에 휴게 라운지, 스낵바,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초청자 전원에게 정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구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전국의 모든 타타대우상용차 소비자가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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