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2022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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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오는 12월 8일까지 '2022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네 번째로 개최되는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해 정통 바비큐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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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오는 12월 8일까지 ‘2022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메리칸 바비큐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모두 사용되며, 소고기 메뉴는 브리스킷과 비프립, 돼지고기 메뉴로는 스페어립, 베이비백립, 풀드포크, 소시지가 대표적이다. 이번 2022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는 고릴라브루잉(광안점), 더보일러스, 루트889, 립스립스립스, 문츠바베큐, 바비큐파크, 블루스모크, 스모크타운, 스모키립스, 스톤벨리 바베큐, 어반그릴 바베큐하우스, 유제이 스모크하우스(평택점과 동탄점), 카우보이그릴, 텍사스로드하우스, 피가로, 헬카우 등 전국 16개 브랜드의 22개 매장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참여하는 브랜드와 매장 수를 비롯해 지역 또한 지난해 대비 전국구 규모로 확대되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정통 아메리칸 바비큐를 소개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일부 레스토랑의 경우 온라인 몰에서 밀키트로 주문해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어 매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다양한 장소에서 아메리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레스토랑에서 행사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맛밤’ 또는 ‘음료’를 증정한다.
특히 이번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에는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가 참여 레스토랑 중 한 곳인 ‘문츠바베큐’를 직접 방문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한국 소비자분들께 보다 다양한 정통 아메리칸 바비큐를 소개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를 준비했다”며 “방문, 포장, 배달뿐만 아니라 택배로 받아보는 밀키트까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와 함께 여권 없이 떠나는 미국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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