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IP' 게임 판호 발급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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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2% 넘게 오르고 있다.
넷마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 중국에서 판호를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판호는 중국에서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허가증이다.
이 게임은 중국 회사가 개발했으며 넷마블은 해당 게임에서 발생하는 매출 일부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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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2% 넘게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 대비 1300원(2.67%)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 중국에서 판호를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 당국은 70개 게임을 대상으로 판호를 발급했다. 판호는 중국에서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허가증이다. 여기에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석기시대'가 포함됐다. 이 게임은 중국 회사가 개발했으며 넷마블은 해당 게임에서 발생하는 매출 일부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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