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도서관, 내달 7일 인문학콘서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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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은 내달 7일과 15일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12월 청소년 인문학콘서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센터)는 23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활동을 공유하는 '2022 환경교육 사례 나눔 한마당'을 열었다.
센터와 충북교육문화원이 협업·운영한 '와우로 ON 설치미술'은 예술이 주는 환경의 의미를 담은 전시회로 학생들이 만든 6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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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육도서관은 내달 7일과 15일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12월 청소년 인문학콘서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콘서트는 2회(과정별 학생 100명)로 나눠 진행된다. 7일에는 양승준 강사가 ‘축구와 여행 이야기도 하는 영어 알려주는 남자’란 주제로 강연한다.
양 강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홍보대사로 월드컵 취재 경험을 살려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축구와 관련한 이야기를 설명한다.
15일에는 안시내 강사가 ‘탐험하라 꿈꾸라 그리고 찾아내어라’란 주제로 강연한다. 여행 작가가 된 계기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체험한 내용을 들려준다.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사례 나눔 한마당'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센터)는 23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활동을 공유하는 ‘2022 환경교육 사례 나눔 한마당’을 열었다.
행사는 ‘와우 1년’과 ‘와우로 ON 설치미술’ 전시 등 전시마당과 발표마당으로 진행했다.
‘와우 1년’은 학부모 동아리 활동, 가족 프로그램 활동, 환경 행사 등 와우센터의 환경교육 활동을 볼 수 있다.
센터와 충북교육문화원이 협업·운영한 ‘와우로 ON 설치미술’은 예술이 주는 환경의 의미를 담은 전시회로 학생들이 만든 6작품을 전시했다.
환경교육센터 1년 사업을 공유하는 발표마당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학교 사례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교사, 지역 공동체 구성원 60명이 경험담을 들려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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