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1월 친환경농산물 유자 선정

전승현 2022. 11. 23.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11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유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 효능이 있다.

도는 저탄소 유기농업을 실천해 2008년부터 완도군 고금면에서 친환경 유자를 재배하는 강상묵씨를 올해의 유기농 명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유자가 몸에 좋다"며 "생유자를 비롯해 유자청, 유자 농축액 등 유기농 유자를 구입하고 싶은 분은 완도군청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금빛 유자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11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유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 효능이 있다.

도는 저탄소 유기농업을 실천해 2008년부터 완도군 고금면에서 친환경 유자를 재배하는 강상묵씨를 올해의 유기농 명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유자가 몸에 좋다"며 "생유자를 비롯해 유자청, 유자 농축액 등 유기농 유자를 구입하고 싶은 분은 완도군청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