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집무실 운영사 알리콘과 MOU

김동찬 기자 2022. 11.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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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알리콘과 워케이션 공간 공동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워크스테이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보유한 숙박 인프라에 알리콘의 공간 개발 능력과 운영 역량을 접목시켜 워케이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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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알리콘 김성민 대표이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형조 대표이사, 알리콘 조민희 대표이사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알리콘과 워케이션 공간 공동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워크를 구축해오고 있다. 자율좌석, 거점 공유 오피스, 운영 중인 숙박 시설 내 워케이션 추진 등 다양한 근무 형태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을 진행하는 알리콘은 커리어 네트워크 플랫폼 '로켓펀치'와 분산 오피스 '집무실'의 운영사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알리콘과 전국에 운영 중인 호텔, 리조트 유휴 공간을 워크라운지로 개발하고 숙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워크스테이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보유한 숙박 인프라에 알리콘의 공간 개발 능력과 운영 역량을 접목시켜 워케이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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