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AS 최고반장’, 강원지역 출동…혹한기 무상점검 실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2. 11.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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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24일 강원지역 고객 대상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가 혹한기 강원지역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순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오는 24일 지역 고객 대상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AS 최고반장은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AS 최고반장은 충청북도 제천에서 충청 및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필수 점검 및 정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 산간지역의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의 일환으로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강원지역의 겨울철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많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전국의 모든 타타대우상용차 고객이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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