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전승현 2022. 11. 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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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가뭄, 냉해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해달라고 23일 당부했다.

도는 자료를 통해 "다음 달 2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복숭아, 포도, 매실, 오디, 복분자, 자두, 무화과 등 7개 품목이고 유자는 다음 달 16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입 품목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NH 농협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되고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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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피해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가뭄, 냉해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해달라고 23일 당부했다.

도는 자료를 통해 "다음 달 2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복숭아, 포도, 매실, 오디, 복분자, 자두, 무화과 등 7개 품목이고 유자는 다음 달 16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는 농가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재해보험료 80%를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90%로 확대해 농가는 10%만 납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개 품목에 대해 3천385 농가가 1만 7천ha를 가입해 보험금으로 모두 125억원을 지급받았다.

가입 품목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NH 농협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되고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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