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 앞둔 잉글랜드 주장 케인, 오른쪽 발목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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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29)이 오른쪽 발목 검진을 받습니다.
미국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한국시간 26일 오전 4시)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은 걱정을 안고 케인의 발목 상태에 주목합니다.
BBC 등 영국 언론은 23일(한국시간) "케인이 24일에 오른쪽 발목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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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29)이 오른쪽 발목 검진을 받습니다.
미국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한국시간 26일 오전 4시)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은 걱정을 안고 케인의 발목 상태에 주목합니다.
BBC 등 영국 언론은 23일(한국시간) "케인이 24일에 오른쪽 발목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1일 이란과의 B조 1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케인은 후반 3분 모르테자 푸르알리간지의 태클에 걸려 넘어진 뒤 통증을 호소했고, 후반 30분 캘럼 윌슨과 교체됐습니다.
당시 영국은 이란을 6-2로 대파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손흥민(30)과 함께 뛰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케인은 A매치에 76차례 출전해 51득점을 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6골을 넣어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를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득점왕 후보로 꼽혔습니다.
영국 언론은 케인의 발목 부상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오른쪽 발목은 케인이 과거에도 통증을 느꼈던 부위여서, 잉글랜드 대표팀은 근심 속에 케인의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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